졸업생 취업 Q&A (98학번 김경수 선배편)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98학년도에 입학한 김경수입니다.
Q: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A: 도시계획 엔지니어링업체에 재직중입니다.
Q: 나의 1학년 때의 모습은?
A: 활기찼다고 생각하며 학업보단 선?후배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음주가무를 즐겼습니다.
Q: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던 추억을 말해주세요.
A: M.T, 신입생환영회, 대면식, 체육대회등 여러 가지의 추억이 있지만
가장 즐거운 기억은 M.T라고 생각합니다.
Q: 도시계획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A: 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도시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교수님들께
배움과 동시에 기술적인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캐드, 포토샵, GIS등을 배웁니다.
Q: 우리 학과만의 자랑은 무엇인가요?
A: 내가 재학했을시 선후배관계가 좋았고 개인보다는 과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타과에 비해 뛰어났다고 생각됩니다.
Q: 타 대학교와 비교해서 우리 학과가 가지는 경쟁력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기사합격률이 좋다고 생각되며 학생들의 과제 수행능력과 컴퓨터 활용능력이 타 대학
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대학생활에서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무엇인가요?
A: 가장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자기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론적인 얘기일수 있지만 학과수업 잘 듣고 과제 잘하고 프로그램 잘 다루고 토익점수
올리고 기사자격증 취득 하면 취업 잘 됩니다.
Q: 졸업 후 전망은 어떤가요?
A: 요즘은 신입보다는 경력을 많이 선호하여 취업이 어렵긴 하지만 타 전공에 비해 비교적
취업의 문은 넓다고 생각합니다.
Q: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진로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공기업, 연구기관, 공무원 그리고 엔지니어링업체가 있습니다.
Q: 신입생이 갖추어야 할 것?
A: 건강하고 씩씩하고 예의바르면 최고의 소양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신입생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세요.
A: 가장 많은 설레임을 느끼는 시절이 대학 새내기 시절이라고 생각하며, 이 시간은
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제 기억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요즘 취업이 어려워서 새내기 시절부터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지만 대학 1학년 새내기 시절만은 맘껏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기를 권유하고 싶습니다.
10학번 후배님들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즐거운 새내기 시절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