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취업 Q&A (02학번 하지훈 선배편)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02학번 하지훈입니다.
Q: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A: 전라북도 전주 엔지니어링 회사 (주)예일 도시계획부에 근무중입니다.
Q: 나의 1학년 때의 모습은?
A: 솔직히 학교생활 열심히 했습니다. 많이 놀기도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Q: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던 추억을 말해주세요.
A: 다양한 추억거리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가장 즐거웠던 건 학회장을 역임하고 있을 당시 전체엠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도시계획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A: 크게는 도시를 작게는 우리지역을 어디에 무엇을 얼마만큼 합리적으로 배치할것인가,
즉 토지의 이용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는 계획작업을 하며, GIS활용한 입지 및 적지분석,
도시계획의 주요 프로그램인 CAD, 엑셀을 활용한 인구추이 및 수리계산, 파워포인트,
한글, 엑세스를, 일러스트, 포토샾 등을 통한 작업으로 인문, 공학, 사회학, 경제학을
통털어 배웁니다.
Q: 우리 학과만의 자랑은 무엇인가요?
A: 다른 학과와 달리, 남들이 해볼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점과, 한가지만을 다루는
학문이 아닌, 인문학, 사회학, 경제학, 공학 모든 측면을 아우르는 학과로써, GIS, CAD
,포토샾 등 실무에 투입됐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워주는 학과입니다.
엔지니어링 회사가 아닌 자신의 능력에 따라 공기업, 공무원이 될 수 있는 학과입니다.
Q: 타 대학교와 비교해서 우리 학과가 가지는 경쟁력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 실무 능력이 빨리 오를 수 있고, 아니라면 도시계획적 거시적인
성찰을 기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Q: 대학생활에서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무엇인가요?
A: 무엇보다 선후배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얻었습니다.
저는 많이 놀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Q: 졸업 후 전망은 어떤가요?
A: 자신의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도시계획은 굉장히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경력이 쌓이고, 도시계획기술사를 취득할 경우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Q: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진로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우선 가장 큰 도시계획분야와, 이와 유사한 조경학, 설계 디자인 및 도시계획직 공무원
주택공사, 지적공사, 개발공사 등 이 있습니다.
Q: 신입생이 갖추어야 할 것?
A: 신입생은 무조건 참여하는 자만이 학업이나 그 외 사교활동을 누릴 수있을 것입니다.
난 아니다 생각하면 이도저도 아무것도 얻어 나갈것이 없을 것입니다.
항상 적극적인자세로 등록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참여하는 것만이 이시대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자세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신입생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세요.
A: 일단 우리과 잘 들어왔습니다. 절대 비젼 없는 학과는 아닙니다.
자기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뭐든 열심히 하는 대학생이 되길 바랍니다.